003. Drinks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스키 - '온더락, On the rock'의 유래 온더락 (On the Rock) 위스키를 마시는 방법에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방법들이 있다. - 스트레이트 : 위스키 그대로를 마시는 법 - 칵테일 : 다른 음료, 재료와 섞어 마시는 법 - 온더락 : 위스키에 얼음을 넣어 마시는 법 이 중 온더락으로 마시는 방법은 흔히 언더락으로 불리기도 한다. 물론 On의 영어 발음이 '언'이긴 하지만 유래는 아래와 같다. 얼음이 보편화되지 않았던 시절, 위스키의 고장인 스코틀랜드인들이 위스키를 차갑게 마시기 위해 계곡의 차가운 돌맹이들을 주워 컵에 넣고 그 위에 위스키를 부어먹었던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말그대로 돌 위에 위스키를 붓는 것이다! Whiskey on the Rock!! 추가로! 동그란 얼음을 쓰면 더 좋은 이.. 위스키 vs 와인 잘 보관하는 법!! 오늘은 술 보관법에 대해 적어볼게요!! 술의 종류에 따라 보관 법에 차이가 있습니다ㅎㅎ 소소한 정보이기도 하고 술을 더 맛잇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니 간단히 익혀 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꼬냑, 깔바도스 등 도수가 높은 증류주들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보관하면 돼서 위스키로 통칭할게요 ㅎㅎㅎ 간단정리!! 1) 위스키는 상온에 세워서 보관 위스키는 오크통 숙성 과정에서도 이미 산소와 맞 닿아 숙성이 되는 중이기 때문에 산소에 큰영향은 없다고 보신 될 것 같아요!! 다만, 도수가 높은 만큼 증말에 예민한데요 위스키를 눕혀 보관하면 코르크가 젖어 팽창하며 산소는 안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술이 증발되어 줄어들어요ㅠㅠㅠㅠ 고상하게는 angel's share라고 부른다고하네요..ㅎㅎ 코르크가 젖으.. 꼬냑 - 꼬냑이란? #1 (feat. 브랜디란?) 증류주(Spirit) > 브랜디(Brandy) > 코냑/꼬냑(Cognac) 브랜디(Brandy) ⍀ 블렌디드(Blended) 블렌디드(Blended) : 싱글 몰트 등 여러 원액을 섞은 술 브랜디(Brandy) : 어원 Brandewijn(네덜란드어), 끓인/증류한 와인 과실로 만듬 숙성을 하는 것이 있고 숙성을 하지 않는 것이 있음 ssul #1 : 프랑스가 와인을 수출하던 시기에 해상 운송 중 와인이 상해 와인을 끓인 후 수출했다는 설 ssul #2 : 부피에 따른 세금을 부과해 와인을 졸여 부피를 줄여 수출 후 물을 타서 먹는 형식으로 발전 꼬냑 프랑스 보르도 지역 16~17세기부터 생산 추정 포도를 재료로하여 술을 만듬 > 2번 증류 > 오크통 숙성 - 꼬냑 관리 사무국 BNIC(Bureau Na.. 위스키란? 최근 중년들의 취미로 여겨졌던 위스키 문화가 20, 30대들이 즐기기 시작하며 위스키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술을 즐겨하지 않는 나조차도 친구따라 갔던 위스키 바 분위기에 매료되었다. 단순히 쓴맛의 술이 아닌 코로 느낄 수 있는 아로마 부터 혀로 느끼는 팔레트, 숨을 내쉬며 느끼는 피니쉬. 이에 더해 바텐더 분들에게 술에대한 역사를 설명들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즐길 거리가 되었다. 특히 술에대한 역사를 설명들으니 흥미가 생기고, 멋있다는 생각이 들며 술에대해 공부를 해볼까 싶었다. 혼자 공부하며 찾아본 내용들을 흘려보내기보다 글로 남겨볼까 싶어 첫 글을 시작한다! 첫 글은 위스키의 종류를 구분하는 법을 간단히 알아볼까 한다. 위스키 : 원료, 제조 방식, 제조 국가 등에 따라 다.. 이전 1 다음